한전 남서울사업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김광중)은 지난 5월 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미아예방캠페인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름표 달아주기 및 미아 찾기 티슈를 배부했다.
이날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한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종만 사업지원팀장은 “5월이 가정의 달 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어린이 날 즈음이 되면 많은 미아가 발생해 안타까웠는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미아예방에 일조하게 돼 정말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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