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G.KEEM지킴훈련 경진대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한국남동발전은 11월 16일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7개 발전본부 설비부서와 협력기업 관리감독자·직원을 대상으로 전사 ‘안전G.KEEM지킴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실제 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작업 상황에 대해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업무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도급인과 수급인 각각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전업무절차에 따른 실행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안전사고예방은 아는 것보다 실천할 때 더 큰 효과를 거두는 만큼 안전절차 준수 체질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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