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에 강희전 씨··· 설윤석 부사장 승진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이 2월 1일부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선사업 본부장 강희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전력사업부문 김영민 전무와 경영기획담당 설윤석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한전선은 전선사업부의 김재민 부장과 홍성규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하는 신규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또한 전력사업부장을 맡아 온 김영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전선사업부문의 국내외 영업을 이끌게 되고, 설윤석 신임 부사장은 회사의 경영기획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한전선은 전선사업부의 조직도 그 동안 전력과 통신 등의 사업부단위에서 영업과 생산기술의 통합운영체계로 바꿨다. 이러한 조직 변화로 기술과 생산, 영업부문의 사업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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