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앞장
한전KPS,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앞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3.06.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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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 실시
한전KPS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화력사업소 경상정비 협력사 근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전KPS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화력사업소 경상정비 협력사 근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협력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국 화력사업소 경상정비 협력사 근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과 기술·안전 이행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화력발전 계통 ▲응급처치 요령 ▲산업재해 사례 ▲청렴·윤리의식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전KPS는 지난 3년간 총 12차례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협력사에 One-page 안전교안 제공 등을 통해 현장 정비·안전 기반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설비 정비산업계 산업재해 사전예방과 정비·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정비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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