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공사협회와 ‘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 실현 위해 맞손
전기안전공사, 전기공사협회와 ‘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 실현 위해 맞손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5.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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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시공·안전 교육과 인프라 지원, 취약 시설 대상 사회공헌활동 협력 약속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오른쪽)이 ‘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오른쪽)이 ‘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 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25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재해 없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안전 관련 제도 개선 ▲전기설비 우수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전기설비 시공‧안전 교육 및 연구 인프라 이용 지원 ▲취약시설 및 노후 전기설비 대상 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 활동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국민 안전사회 실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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