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부산까지 확대
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부산까지 확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05.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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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취업 특강·면접 기회 제공··· 18개 중소기업 참여
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부산항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밖청소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부산항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밖청소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5월 16일, 부산시 동구에 있는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가정밖청소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가졌다.

전기안전공사와 부산광역시, 부산시 연구개발특구본부,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등이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진로 교육·특강에 이어 이력서 작성법,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잡아드림 면접데이는 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드림온(Dream On) 프로젝트’ 일환이다.

기본생활부터 일자리까지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공헌 활동이다. 

전북지역에 이어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동서기연 등 18개의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사회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 지원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구인 해소에도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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