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 선도
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 선도
  • EPJ
  • 승인 2023.05.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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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 체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앞장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5월 9일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한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및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보전 실천 운동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민·관·공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문화 확산 △탄소중립 교육‧홍보 및 상생협력 사업 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을 환경과 생태가 잘 조화된 생태산업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공기업‧행정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면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선 모두가 함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3년 지역 내 8개 NGO단체와 협업을 통해 ▲문화융합형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형 환경보전 활동 ▲기후변화 공감활동의 세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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