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화솔루션 RE100 달성’위한 업무협약
동서발전, ‘한화솔루션 RE100 달성’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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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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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전력판매계약 등 사업모델 개발·지붕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동서발전은 4월 28일 한화솔루션과 RE100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4월 28일 한화솔루션과 RE100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4월 28일 한화솔루션(대표 남이현)과 RE100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한화솔루션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 간 협약 프로젝트 RE100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고, 태양광발전소 가상 전력구매계약(Virtual PPA) 등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RE100 달성을 위해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에 태양광을 개발해 청정에너지 생산과 신재생에너지원 시장 공급을 활성화하고, 유휴부지 제공 기업은 지붕 임대료 등 부가수익을 얻게 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탄소중립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은 RE100”이라며 “동서발전은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며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월 샤넬의 전사적인 기후 전략인 ‘샤넬 미션 1.5°’를 위해 샤넬코리아와 태양광발전소 가상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RE100 이행을 돕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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