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래·전호광 한전KPS 신임 상임이사 취임
조영래·전호광 한전KPS 신임 상임이사 취임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3.03.02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
조영래 상임이사(왼쪽)와 전호광 상임이사(오른쪽)가 취임식 후 김홍연 한전KPS 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래 상임이사(왼쪽)와 전호광 상임이사(오른쪽)가 취임식 후 김홍연 한전KPS 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는 2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영래, 전호광 신임 상임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같은 날 취임식을 가졌다.

조영래 상임이사는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해 총무처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영래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영관리 전반의 내실을 충실히 다지겠다”며 “경영시스템 효율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호광 상임이사는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해 해외원전사업처장과 UAE본부장을 거쳤다.

전호광 상임이사는 “원전정비시장 신뢰성과 기반 강화를 통해 발전정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며 “한전KPS 원전 정비사업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한전KPS의 지속성장에 더욱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고객가치 향상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유연한 조직문화로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