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전산업개발, 주총 열고 신태환 경영본부장 선임
(인사)한전산업개발, 주총 열고 신태환 경영본부장 선임
  • EPJ
  • 승인 2023.02.2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발전 함께 만들어갈 것
한전산업개발은 2월 24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태환 신임 경영본부장을 선임했다.
한전산업개발은 2월 24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태환 신임 경영본부장을 선임했다.

[일렉트릭파워] 한전산업개발(대표 김평환)은 2월 24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태환 신임 경영본부장을 선임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을 졸업한 신태환 본부장은 한국시설안전공단 경영본부 부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부총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6~2019년 한전산업개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임시 주총이후 열린 취임식에서 신태환 본부장은 ▲공세적인 수주 전략으로 적자 생존 시장경제 대응 ▲기존 산업에 ICT접목 등 끊임없는 혁신 ▲노사 상생과 안전한 일터 등을 강조했다.

신태환 본부장은 “에너지산업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로 경영자와 직원들의 부담이 커졌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맴)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