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13일 두 차례 각각 서울·대전서 개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올해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2월 8일과 13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수요관리·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3년도 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산업·건물·수송·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선 에너지효율·신재생 부문 지원사업을 중점적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표된 중소·중견기업 에너지효율혁신 방안과 관련해 신설·확대되는 지원정책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고객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지원사업 종합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수요정책실(052-920-0364~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