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경험 살려 현안사업 해결 집중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에 이창준 전 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3년이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기완)는 1월 9일 서울 목동 소재 본사에서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1964년 생으로 지역난방공사에서 광교지사장, 플랜트안전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30여 년간 집단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플랜트기술, 고객서비스 등에서 활동하며 기술과 주민수용성 관련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이 서울에너지공사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안사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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