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급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지속적인 한파에 대비한 겨울철 열공급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는 지난 11월부터 겨울철 열공급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비상근무조 투입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한파로 인해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 목동열병합발전소의 보일러 등 열원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겨울철 특별안전점검 기간인 2023년 3월까지 24시간 현장점검과 스마트재난안전센터 특별비상근무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겨울철 열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현장관리와 안전점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