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발전기술 컨퍼런스 전시회 참여업체_천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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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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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획기적으로 줄인 ‘PDS 정량펌프’ 개발
±3% 맥동률로 약액 일정 주입… 부수 장치 없어 비용절감
천세산업이 개발한 PDS 정량펌프
천세산업이 개발한 PDS 정량펌프

[일렉트릭파워] 천세산업은 정량펌프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정량펌프는 각종 산업분야 수 처리 공정에서 약품을 정량으로 주입하기 위해 사용하는 펌프다.

천세산업이 개발한 PDS 정량펌프는 다이어프램형 정량펌프로 작업자가 직접 다루기 어려운 약품을 항상 일정하게 주입해주는 설비다. 정량펌프가 구동할 때 발생하는 맥동을 줄이기 위해 1개의 헤드만 사용해 사이즈를 줄인 게 특징이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3%의 맥동률로 약액을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주입할 수 있다.

기존 다이어프램 펌프의 경우 맥동을 줄이기 위해 에어챔버, 댐프너 등을 부착하는 반면 PDS 정량펌프는 이 같은 부수적 장치가 없어 비용절감은 물론 유지보수에 용이하다. 또 맥동으로 인한 배관 떨림, 주입량 변동 등을 최소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최대 2만cp의 고점도 약액 주입도 가능해 점도에 따른 펌프 교체를 고민할 필요도 없다.

천세산업은 해당 제품에 적용한 등속도홈캠 기술 관련 특허 취득은 물론 혁신제품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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