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이어가
서울에너지공사,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이어가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12.09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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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헌혈 참여로 혈액 수급난 해소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사랑의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매년 4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혈액 공급난이 극심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은 헌혈 동참을 꾸준히 이어갔다.

올해 마지막 헌혈 행사는 적십자 헌혈버스가 서울 목동 소재 서울에너지공사 본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헌혈은 작은 실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선택”이라며 “헌혈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보탤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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