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코리아, 아동 교통안전 지킴이 6년째 이어가
쉘코리아, 아동 교통안전 지킴이 6년째 이어가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1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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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16개 초등학교 1,985명 학생 교통안전교육 실시
쉘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초등학교의 1,985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쉘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초등학교의 1,985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울산 해역에서 1.26GW 규모 문무바람 부유식해상풍력을 추진하고 있는 쉘코리아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쉘코리아는 안전분야 전문기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진행한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6년째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에는 서울·인천·경기·울산 소재 16개 초등학교의 1,985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울산지역에서는 지난해 4개 초등학교 14학급에서 5개교 25학급으로 교육 대상 초등학생을 대폭 확대해 진행했다.

쉘코리아는 2017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아동교통안전교육을 이어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학생 수는 1만명이 넘는다.

올해 교육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료와 참여형 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 학생에게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줄 옐로카드를 건네고, 학교에는 교통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다.

주영규 쉘코리아 사장은 "6년간 지속해온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쉘의 문화가 어린이 생활환경에도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무바람 부유식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울산에서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아 뜻 깊은 한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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