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포함 역대 최대 성과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과 품질분임조 2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금상3개와 은상1개를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20여 년간 국가품질상에 도전하면서 미국의 Malcolm Baldridge 모델 기반의 품질경영시스템을 회사 경영체계로 내재화한 결과다. 또 매년 보완·개선 노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한 부분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한전KPS는 핵심 사업인 발전설비 정비 영역을 넘어 친환경사업과 신기술 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발전정비산업 선도를 위한 혁신적인 정비기술 개발과 정비산업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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