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안전·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
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안전·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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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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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전문성 강화 및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건설현장 워크숍 시행
지역난방공사는 11월 22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 4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11월 22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 4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는 11월 22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 4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현장의 안전분야 고충을 청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활동 및 건설현장 부패위험요인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보건 제도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하는 한편 ▲재해사례 및 재발방지대책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 대책 ▲작업중지요청제 ▲건설현장 부패위험 요인 및 신고절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또 청렴인식 개선 실효성 강화를 위해 황찬익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반부패·청렴 관련 이슈를 소개하고, 이해충돌방지법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고현일 지역난방공사 안전처장은 “한난의 안전보건경영 목표인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선 일선 현장과 소통을 통한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 마련이 필수”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건설시공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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