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이용 효율 극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효제 사장은 경기도 부천과 안양에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국민생활 편익 증진과 에너지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효제 사장은 “국민의 깨끗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 전력계통 운영 안정에 기여하고, 에너지이용 효율을 극대화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PJ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