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KESCO WORLD’ 오픈
전기안전공사,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KESCO WORLD’ 오픈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1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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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로블록스 플랫폼 전기안전 가상 공간 구축
전기안전공사가 비대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제페토와 로블록스 플랫폼에 전기안전 메타버스 KESCO WORLD의 문을 열었다.
전기안전공사가 비대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제페토와 로블록스 플랫폼에 전기안전 메타버스 KESCO WORLD의 문을 열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제페토와 로블록스 플랫폼에 전기안전 메타버스 KESCO WORLD의 문을 열었다.

메타버스 KESCO WORLD는 네이버 제페토에 전기안전공사 본사의 실제 건축물들을 디지털트윈 수준으로 만든 가상공간을 구현해 사용자가 실제로 전기안전공사에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게임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활 속 전기안전 게임관인 ‘구해줘! 미리하우스’를 구축해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전기안전 요령을 체득 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KESCO WORLD 구축을 계기로 제페토 방문자 대상 ‘기념사진 인증 이벤트’를, 로블로스에선 ‘구해줘! 미리하우스게임 이벤트’를 통해 로벅스와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2월 11일 일요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전기안전 가치를 담아 가상 홍보관 운영, 전기안전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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