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활동 이어온 공로 인정··· 민간 고용확대 노력도
[일렉트릭파워]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월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으로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IT교육 등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또 전국에 산재한 사업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프로젝트,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관리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민간 고용 확대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도입된 이래 지속적으로 기관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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