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전기안전 콘텐츠로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공사 부문 최우수상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0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20년 최우수상과 2021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국내 기업과 지역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SNS에 대해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투표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블로그 ‘전기안전 존(ZONE)’을 운영하며 캠핑장과 반려동물, 계절별 전기안전 요령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은 물론,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유튜브 채널인 ‘안방TV’ 또한 이온 리튬 배터리 화재 실험 등 대리실험, 어린이를 위한 전기안전 동화, 세계 각 지역의 전기안전 정보와 직원 에피소드를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SNS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시대 상황에 발맞춰 앞으로도 더욱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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