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보호아동 안정적 자립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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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J
  • 승인 2022.10.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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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스 키퍼와 자립캠프 운영… 교육프로그램 마련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왼쪽)과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왼쪽)과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GS파워가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브라더스 키퍼와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이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립캠프를 공동운영할 계획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10월 24~26일까지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열리는 자립캠프에는 안양과 부천 소재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3학년 청소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청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서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진로·경제·주거·법률·자기표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GS파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프에서도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자립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GS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란 비전 아래 필신동(必信同-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을 브랜드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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