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가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9월 28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2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인증 수여식에서 2010년 최초 인증 이후 5회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공공·민간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개인목표와 조직목표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운영을 하고 있다. 우선 중장기 인재양성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인재육성과 역량 기반의 교육훈련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교육니즈와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인재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인적자원운영과 적극적인 인적자원개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2010년 처음 인증을 받은 이래 5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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