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로 훈훈한 명절 선물
동서발전,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로 훈훈한 명절 선물
  • EPJ
  • 승인 2022.09.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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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두팔 걷고 차례음식 포장···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
동서발전은 9월 7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9월 7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9월 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과일, 소갈비찜, 전 4종 세트 등 차례상 음식을 직접 포장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보내고 울산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아동 2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명절음식을 인근 지역 복지기관에 배송하고, 당진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에서도 9월 8일까지 각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필품 등을 나눌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 5일 울산 저소득층 250가구에 쌀포대(10kg)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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