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도로교통공단,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한전MCS·도로교통공단,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9.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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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전력서비스 현장근로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추진
이륜차 교통안전 전문교육 통해 근로자 안전수준 및 역량 강화
한전MCS와 도로교통공단은 8월 31일 서울 상계동 한전MCS 북부지역본부에서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한전MCS와 도로교통공단은 8월 31일 서울 상계동 한전MCS 북부지역본부에서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MCS(사장 권기보)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31일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 황윤상 교육운영처장과 김성만 한전MCS 사업총괄본부장, 남상현 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는 도로교통공단의 전문교육 수강 및 교육 지원으로 근로자에게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 직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수준향상에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한전MCS 전국 5개 본부, 196개 지점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만 한전MCS 사업총괄본부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안전교육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 플렛폼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한전MCS 근로자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배전공사 안전감시 등 안전비즈니스 역량이 강화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는 국민들과 밀접한 현장에서 전기검침, 전기설비 유지보수, 안전감시 업무 등을 수행하며 전국적인 인력 플랫폼을 활용해 안전보안관, 안전신문고 활동을 추진해 사회의 위험요소 발굴·제거 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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