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창립 26주년 맞아
전기공사공제조합, 창립 26주년 맞아
  • 박윤석 기자
  • 승인 2009.1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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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조477억원·조합원 1만1,648개사로 성장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강이원)은 10월 6일 논현동 본사에서 창립2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이원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최길순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오영봉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조합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26년을 뒤돌아 보면 참으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며 “지나온 과거의 영광과 시련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밝혔
다.

강 이사장은 또 “창립 26주년을 맞아 과거를 살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를 새롭게 하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창립 당시 자본금 34억원에 조합원이 287개사에 불과했으나 현재 자본금 1조477억원에 조합원수가 1만1,648개사로 증가할 만큼 큰 발전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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