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탄소중립 실현 앞장
남동발전, 탄소중립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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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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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위원회 개최… 24개 핵심과제 실적 점검
한국남동발전은 8월 16일 ‘제10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8월 16일 ‘제10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8월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을 비롯해 분과장, 7개 발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수립한 24개 핵심과제에 대한 효율혁신분과 등 5개 분과별 월별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또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국가정책과 제도 운영방향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위원장인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아직 무더위가 끝나지 않은 시점으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최근 폭우, 폭염 등 기상이변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재무건전성 확보는 물론 삼천포발전본부의 에너지전환과 CCUS 광물탄산화 실증사업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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