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환경개선 활동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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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J
  • 승인 2022.07.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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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 환경개선공사 사업설명회 가져
주민 함께하는 청정화력발전소 자리매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7월 26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개선공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7월 26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개선공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한국남동발전이 국가적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설비 개선과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7월 26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개선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외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상규 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과 김종현 영흥발전본부부장은 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사회 요구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범정부적인 환경정책에 부응하고자 저탄장 옥내화 사업과 영흥화력 1·2호기 환경설비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발전소 ▲미세먼지 없는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환경개선공사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일자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행사를 가졌다.

민·관·공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일자리 상생협의체는 영흥면장과 영흥발전본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대규모 건설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세계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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