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친환경에너지 사업 소통채널 ‘미디어룸’ 오픈
SK E&S, 친환경에너지 사업 소통채널 ‘미디어룸’ 오픈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7.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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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수소·CCUS 등 다양한 콘텐츠 다뤄
업계 이슈·지식정보 제공… ESG 활동도 소개
‘SK E&S 미디어룸’ 초기화면
‘SK E&S 미디어룸’ 초기화면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SK E&S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SK E&S 미디어룸(https://media.skens.com)’을 신규 오픈했다.

SK E&S 미디어룸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SK E&S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에너지업계 최신 이슈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INSIDE E&S ▲ENERGY+ ▲ESG ▲PRESS ROOM 등 크게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SK E&S는 미디어룸을 통해 탄소중립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친환경에너지’란 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INSIDE E&S에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포트폴리오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솔루션·저탄소LNG 사업과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을 주제로 상세한 해설과 임직원 인터뷰·사업장 소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ENERGY+는 에너지를 주제로 한 각종 지식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SK E&S판 에너지 백과사전인 ‘에너지 백과’ 시리즈 등 주요 콘텐츠를 통해 에너지업계 기초상식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

ESG에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환경·사회·거버넌스 각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소개한다. PRESS ROOM은 보도자료·이미지·브로슈어 등 각종 회사소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과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SK E&S는 미디어룸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유정준 SK E&S 부회장과의 인터뷰 내용도 공개했다.

유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넷제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수소사업을 적극 추진하되, 간헐성 문제와 인프라 부족 등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 역할이 필요하다”며 “천연가스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석탄의 40% 수준에 불과해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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