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남정보대·동서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협력
에너지공단, 경남정보대·동서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협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6.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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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에너지신산업 분야 업무협약 체결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부터)이 캠퍼스 에너지신산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부터)이 캠퍼스 에너지신산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대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 27일 경남정보대학교·한국동서발전과 캠퍼스 에너지신산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온실가스 저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지원사업 발굴·지원을 비롯해 ESG 경영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함께 나선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정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선 산·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캠퍼스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능동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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