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6.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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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성장 지원
박범수 한울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장중혁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단장(왼쪽 네번째)이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장중혁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단장(왼쪽 네번째)이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6월 1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단장 장중혁), 울진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경조)와 함께 ‘2022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자립기반 구축 지원, 우수 기업 TV광고 및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등에 약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공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울진군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한울원자력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or.kr)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발굴 및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 지역 일자리창출 및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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