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열어 안전 이슈 점검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열어 안전 이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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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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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안전분야 전문가 모여 개선사안 논의
한국남동발전은 6월 14일 협력기업 노·사와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6월 14일 협력기업 노·사와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협력기업을 포함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소통을 이어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6월 14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 노·사와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다.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현장 안전 관련 이슈를 실제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보고 등 보고안건과 심의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전활동과 감시자 지원방안 등 근로자 위원이 발의한 현장개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전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동발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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