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윤리주간 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
전기안전공사, 윤리주간 운영으로 청렴문화 확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6.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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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청렴·인권경영 실천 서약 등 전직원 참여 프로그램 마련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청렴·인권 실천 서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청렴·인권 실천 서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6월 2일, 윤리의날을 맞아 15일까지 상반기 윤리주간 캠페인을 펼친다. 

윤리의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6월 2일을 기업윤리의날로 지정해 기업 윤리경영 확산을 도모하는 날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윤리기간동안 전직원이 참여해 윤리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윤리소식지 ‘월간 청심안심’ 창간을 창간해 발행하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윤리관련 법안 이슈를 교육하는 한편, 윤리퀴즈 ‘윤리가쏜다’를 통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기안전공사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에서는 전기안전공사 1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윤리·청렴·인권 실천 서약식을 갖고 리더로서의 윤리·청렴·인권경영 실천 결의를 다졌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다양한 윤리활동을 추진해 국민의 높아진 윤리기준에 부응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꾸준한 청렴활동으로 21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전년도대비 한단계 향상된 2등급을, 종합청렴도 내부청렴도 부문에서는 두단계 향상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 다양한 윤리리스크를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윤리·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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