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연합회 등 130여 명 참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삼척블루파워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해수욕장 환경정화에 나섰다.
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는 6월 3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삼척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인근지역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블루파워 삼척화력봉사단과 포스코건설, 삼척시 환경단체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 근덕초등학교 등 다양한 사회단체 소속 130여 명이 참여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이번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올 여름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근덕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 안 교육을 넘어 실제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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