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적극행정 확산으로 고객 만족 높인다
전력거래소, 적극행정 확산으로 고객 만족 높인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5.27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대 추진방안 담은 ‘2022년 적극행정 기본계획’ 수립
전력거래소 2022년 적극행정 추진전략
전력거래소 2022년 적극행정 추진전략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가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6대 추진방안과 12대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5월 26일 적극행정 관련 추진동력 강화와 전사적 확산을 위한 ‘2022년 적극행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한 적극행정 기본계획의 6대 추진방안은 ▲추진체계 강화 ▲보상·지원 강화 ▲면책보호 확대 ▲내재화·문화 확산 ▲소극행정 혁파 ▲규제혁신 추진체계 강화 등이다.

전력거래소는 6대 추진방안에 따른 12개 세부 추진과제도 마련했다. 적극행정 운영체계 고도화를 비롯해 ▲국민참여형 과제발굴 ▲우수직원 인센티브 강화 ▲사전컨설팅 예비상담 ▲면책제도 긴급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적극행정 계획은 ESG·안전·지역상생·전력시장·계통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추진된다. 과제발굴부터 평가·점검까지 국민 참여채널이 대폭 확대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체감형 우수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는 적극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승진과 포상휴가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 공익을 위해 적극 일하는 직원은 반드시 보상 받는다는 추진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면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과 현장점검 등을 통해 업무지연처리, 규제남용 등 국민권익 침해에 대해선 엄정 조치해 소극행정을 철저히 예방하기로 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 직원이 기존 업무 틀과 제도를 뛰어넘어 경쟁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확대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더욱 일 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