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서부발전,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5.19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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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
협력중소기업 소통간담회 시행
5월 18일 동고동락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김성균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5월 18일 동고동락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김성균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5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부발전은 5개 발전공기업과 함께 협력중소기업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는 협력기업 제품 마케팅과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서부발전은 6개 발전공기업 중소기업 후원 대표 주관사도 맡았다.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 제조분야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5월 18일 전시회 현장에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웠던 협력사들과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김성균 서부발전 부사장은 평가가 우수한 협력사와 함께 그간의 성과, 동반성장 모범 창출사례 등을 공유했다.

그는 또 “오늘과 같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중소기업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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