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공정한 사회 붐 조성 나서
서울에너지공사, 공정한 사회 붐 조성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2.05.16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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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마을 양천한마당 개최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첫 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오른쪽)가 공정무역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첫 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오른쪽)가 공정무역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시 공기업 최초로 공정무역실천기업 인증을 받은 서울에너지공사가 공정한 사회 만들기 붐 조성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5월 14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양천구청·양천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공정무역 마을 양천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구 내 공정무역 실천기관인 양천 구립은하수어린이집과 구립 목2동어린이집을 비롯해 200여 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퀴즈이벤트·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공정무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천마당, 판매·전시마당이 함께 열렸다. 실천마당에서는 ▲탄소중립 코스타리카 원두 나눔 ▲지구 지키는 나의 실천약속 ▲텀블러 지참 공정무역 커피 증정 등 작은 실천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살리는 이벤트가 펼쳐졌다.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양천구 내 공정무역 기관들이 힘을 합쳐 더욱 시너지가 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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