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서생면 일대 250여 곳에 안심 솔라등 설치 지원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서생면 일대 250여 곳에 안심 솔라등 설치 지원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4.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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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솔라등, 범죄예방과 주인 안전에 기여
한수원 새울본부와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울주군 서생면 온곡 1,2구마을에서 서생면 일대 안심 솔라등 설치 사업을 위한 태양광 LED 보안등 전달식을 가졌다.
한수원 새울본부와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울주군 서생면 온곡 1,2구마을에서 서생면 일대 안심 솔라등 설치 사업을 위한 태양광 LED 보안등 전달식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4월 27일 울주군 서생면 온곡 1·2구마을을 시작으로 2022년 안심 솔라등 설치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올해 울주군 서생면 일대 250여 곳에 안심 솔라등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새울원자력본부와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안심 솔라등 설치사업은 서생면 일대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밤길 사고예방 등 주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안심 솔라등 설치로 주민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심 솔라등은 태양광 충전으로 야간에 불을 밝히는 센서등으로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마을 골목길이나 외진 곳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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