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대재해·환경민원 예방 주력
남동발전, 중대재해·환경민원 예방 주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4.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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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ZERO’ 워크숍 개최
위험제로 사업장 구축 다짐
‘렛 제로(Let ZERO)’ 워크숍 참석자들이 위험제로 사업장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4월 28일 ‘렛 제로(Let ZERO)’ 워크숍 참석자들이 위험제로 사업장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4월 28일 ‘렛 제로(Let ZER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화학부문 중대재해와 환경민원을 예방하는 게 목적이다.

이 자리에선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분야 중대재해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환경부문 안전관리 방안 및 우수사례 공유, 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과의 소통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최근 화학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중대재해와 환경민원 없는 위험제로 사업장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안전 최우선 경영에 발맞춰 환경·화학 부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사가 소통할 것”이라며 “남동발전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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