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4.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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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37기 신입사원 96명 환영
발언 중인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발언 중인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4월 27일 ‘제36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52명은 지난해 12월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됐다. 중부발전 사업소에서 인턴과정 4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제37기 신입사원 44명에 대한 입사식은 5월 2일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143: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제36기 입사식에는 중부발전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신입사원 가족에게 축하 화분과 감사장을 보냈다. 5월 2일에 있을 제37기 신입사원 입사식도 같은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제36·37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장애인 7명, 국가유공자 11명, 고졸인재 12명을 채용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18명도 채용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부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잊지 말고 적극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채용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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