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 교류
지역난방공사,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 교류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4.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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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신사업 창출 목표
4월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선 ‘탄소중립 기술교류회’가 열렸다.
4월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선 ‘탄소중립 기술교류회’가 열렸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 19일 자사 미래개발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탄소중립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는 2018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다. 올해도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민·관 공동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 신사업 창출이 목표다.

양사는 탄소경영 추진전략, CCUS 기술, 수소에너지 신사업 연구 등 관심 주제를 논의했다. 이어 기술개발 성과 현황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공동 연구개발, 친환경 수소터빈 실용화 추진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지속해서 기술 교류하는 등 민·관 협력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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