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청소년 지원 위해 한걸음 더 전진
전기안전공사, 청소년 지원 위해 한걸음 더 전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4.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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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는 4월 14일,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14일,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4월 14일,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부산 중구에 있는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 시설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가정밖·학교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힘을 모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부산지역 청소년복지시설(청소년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청소년상담복지 센터 등)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응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열어! 드림(Dream) ON! 프로젝트‘를 통해 식료품·공과금 등 기본생활 지원부터 취업역량 강화를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잡(Job)아 드림(Dream)‘ 면접데이 등을 통해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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