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발대··· 안전문화 확산 앞장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발대··· 안전문화 확산 앞장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3.2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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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20명 선발··· SNS·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콘텐츠 발굴 기대
전기안전공사는 3월 25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영상중계를 통해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미리어스’의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25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영상중계를 통해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미리어스’의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감각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이 11기의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3월 25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영상중계를 통해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미리어스’의 발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2012년 전기안전공사 공식 블로그 개설과 함께 운영됐으며 그동안 전기안전공사 블로그와 SNS채널을 통해 국민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해왔다.

대학생 기자단이 활동하는 전기안전공사 블로그는 콘텐츠의 우수성과 국민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2021년 대한민국 SNS대상’과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기자단은 올 12월까지 전기안전공사 블로그와 SNS를 통해 젊은 감성과 아이디어가 충만한 콘텐츠를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해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조성국 전기안전공사 열린소통실장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기자단들의 톡톡 튀는 활동이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안전공사를 대표하는 홍보 인플루언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활약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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