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삼천리,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3.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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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및 경북 피해지역 이재민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3월 10일,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강원도와 경북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5개구와 경기도 13개시에 도시가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그 동안 지진, 코로나 19 등 여러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왔다. 

삼천리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과 산림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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