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축
남동발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축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3.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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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함께 근로환경 개선사업 시행
한국남동발전 발전소 현장에 설치된 휴게쉼터
한국남동발전 발전소 현장에 설치된 휴게쉼터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협력회사와 함께 안전하고 같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남동발전은 최근 ‘전사 협력사 및 단기근로자 근무환경개선 TF운영’에 대한 주요 추진실적과 사업내용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E), 행복한 근무여건 제공(S), 차별없는 일터 조성(G)이라는 방향에 맞춰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2월 기준 32건의 현장 개선작업을 완료했다. 주요 추진성과는 ▲협력사 정비건물 개선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 ▲협력사 사무공간 확충 및 개선, 위생·편의시설 확보를 통한 행복한 근무여건 조성사업 ▲단기근로자를 위한 쉼터 및 위생시설(화장실, 샤워실) 설치 등이 있다.

남동발전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협력회사 근무환경개선 TF를 운영했다. 사업소별 주요협력사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개선사항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사 근로자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위해요소 개선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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