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화력발전소 건설현장 안전 실태 점검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화력발전소 건설현장 안전 실태 점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2.1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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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복합발전소 건설현장 방문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논의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2월 17일 경기 여주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2월 17일 경기 여주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월 17일, 경기 여주시 소재 여주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주에너지서비스·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렸던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전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은 최우선 과제이자 기본 책무”라 강조하며, ”발전소 건설현장의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안전관리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향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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