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적십자 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남동발전, 적십자 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2.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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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사업 펼칠 것”
한국남동발전은 2월 16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2월 16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2월 16일 남동발전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영혁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사업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경남 하동과 합천은 2020년 8월 폭우로 심각한 수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남동발전은 당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수해구호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피해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공감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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