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ESS 운영사업장 특별 점검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ESS 운영사업장 특별 점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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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 환경과학기술원 ESS 설치현장 방문··· ESS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월 10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SKI 환경과학기술원 ESS 설치 현장을 방문해 충전율 준수여부와 안전조치 이행상황을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로 열렸던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최근 잇달아 발생한 ESS 화재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SKI 환경과학기술원, SK온 등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ESS가 다양한 분야로 보급되고 있는 만큼 ESS 산업의 진흥과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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