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정보보안 강화는 필수 과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정보보안 강화는 필수 과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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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기관 정보보안 세미나 개최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부산 공공기관 정보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권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광역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 10개 기관 정보보안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국가정보원 지부에서 후원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 확대에 따른 방호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발전은 ▲양자 기술을 활용한 재택근무 보안인증체계 고도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한 정보보안 관제 효율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흐름 관리 모델로 자료유출 차단 등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정보보안 강화는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산권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이버 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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